겨울철이 되면 많은 눈이 내릴때 

어린 아이들이나 연인들은 눈을 보며 즐거움을 감상하곤 합니다.

반면 운전자 분들은 미끄러움을 걱정하시죠 

미끄러움을 방지하고자 도로나 사람들이 통행하는 곳에 제설제로 염화칼슘을 뿌립니다.

강아지들은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산책을 하고 싶어 합니다. 

특히 눈이 오는 날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고 푹신한 눈을 밟고 뛰어 놀려 산책을 즐깁니다.

안전을 위해 뿌리는 염화칼슘이 사실 강아지들에게 안좋은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염화칼슘이 강아지에게 미치는 영향과 주의해야 할 이유를 알려드릴께요

염화칼슘은?

겨울 눈이 올떄 미끄럼 방지를 위해 사용하는 염화칼슘은 가격이 저렴하여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화학적 성분으로 인해 물과 만나면 열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염화칼슘이 강아지들에게는 매우 위험한 성분입니다 

강아지들의 발을 보시면 두꺼운 검은패드와 패드 사이는 살이여서 

약한 피부가 있어 발가락을 확인해 보시면 패드 사이사이 분홍 속살이 보이는데요

 맨 발바닥 상태에서 염화칼슘이 뿌려진 눈을 밟으면 열이 발생하면서 뜨거움을 느끼며 

심하면 지간염으로 상태가 발전할수 있습니다.

또한 염화칼슘이 묻은 발을 습관적으로 핥아서 입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구강식도 점막에 귀양을 일으킬수 있으며, 콩팥에 안좋을수 있습니다.

이런 위험떄문에 가급적이면 염화칼슘을 피하시고, 

염화칼슘을 밟았다면 빠르게 산책을 중단하고 발을 닦아 주셔야 

염화칼슘으로 인한 피해를 미리 방지할수 있습니다.

그럼 산책은 눈오는 겨울에는 할수 없을까?

이렇게 환경적으로 눈이자주 내리는 겨울철에는 

염화칼슘을 피해서 산책을 하는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러나 염화칼슘이 닿는것을 조금이라도 방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산책을 해야 하는 강아지들은

강아지용 신발을 착용하고 산책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용 신발은 염화칼슘의 위험으로 부터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보온도 겸하고 있어 눈 오는 겨울 아이들이 정말 신나고 활기차게 눈위를 뛰어 놀수 있습니다.

겨울철 강아지 신발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