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독일 나라에서는 24시간 이상 반려견 산책을 시키지 않을시 약 33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등

반려문화가 잘 자리잡혀 있는 나라에서도 반려견의 산책을 필요성을 강조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천만 반려시대에 반려문화가 발전하고 있어 반려견 산책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에도 반려견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무조건 야외배변을 하는 반려견들은 겨울철에도 산책이 필요하다.

강아지의 경우 평균 체온이 사람보다 높은 37~39도 정도인데 강아지도 추운 곳에 오래 노출돼있다면

체온이 32도 정도로 낮게 내려가게 되어 저체온증, 감기, 동상 등 다양한 질병에 걸리게 된다.

비교적 털이 적은 귀 끝, 꼬리, 생식기 부분은 추위에 더 취약하여 동상에 걸리기 쉽다. 

배 부분을 보호해줘야 하는 이유는 지상 바닥과 밀접해있는 배 부분이 쌓인 눈에 의해 털이 젖게 되면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쉽다.

퍼피엔젤에서는 국내 애견업계 최초로 여아를 위한 여아용 제품이 출시됐다. 

여아용 제품은 기존 남여공용 제품보다 배판을 최대한 덮어주어 보호, 보온에 더 신경을 썼다. 

여아전용을 출시한 이유는 세계적으로 뻗어나가 있는 브랜드답게 헝가리나 러시아처럼 추운 기후를 위해 만들어졌다.

 배와 생식기 부분을 최대한 보호하고 추위로부터 몸을 최대한 노출되지 않기 위해 여아용 전용 제품을 출시했고 

남아용 전용제품으로 배변을 위해 최소한의 생식기 부분만 제외하고 올커버가 되는 패딩도 출시했다.

 견종마다 특징이 달라 수많은 견종을 대상으로 하여 피팅하고 패턴을 수정한 20년 이상의 노하우로 유일무이한 남아전용 제품도 있다.

퍼피엔젤의 모든 제품이 여아용과 남여공용이 따로 나뉘어져 있진 않고, 눈,비,미세먼지 등으로부터 배 부분을 보호하기 위한 우비, 커버롤 제품과 겨울철 보온을 위한 패딩 제품에서 여아용 전용 제품을 찾아볼 수 있다.

반려견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오버롤 제품이 더 보온과 보호에 더 유용하지만 슬개골이 안좋거나 옷을 처음 입어 오버롤 제품이 불편하다면

 홑겹 원단으로도 완벽방수가 가능한 퍼피엔젤 커버롤 제품으로 오버롤 제품을 익숙하게 해주고

커버롤 제품 위에 패딩조끼를 입혀준다면 한겨울 산책에도 보온과 보호 두 가지 동시에 잡을 수 있다.

또, 겨울철 반려견과 산책시 주의해야 할 점은 제설제 염화칼슘이다. 

염화칼슘이 날카로워 베일수도 있고 반려견 발바닥 화상을 입게 되고, 염화칼슘이 묻은 발바닥을 핥게 되면 배탈이나 설사 등 소화기관에도 문제가 생긴다.  

발바닥 보호를 위해 퍼피엔젤에서는 강아지 방수신발을 기획하여 출시 예정이다.

강아지는 발바닥을 통해 땀을 배출한다고 한다.

 겨울철 추위에 언 눈이 뾰족하여 발바닥 패드가 까지거나 상처나기 쉬운데 강아지 발바닥 패드는 상처가 나면 아무는데 시간이 걸린다. 

상처를 방치하면 습진이나 염증이 생길 수 있어 발바닥 보호예방차원에서 신발은 필요하다.

 또 , 산책 후 발세척시 까맣게 더러워진 발바닥을 볼 수 있는데 세척 후 잘 건조시켜주지 않으면 습진이 생기곤 한다. 신발을 신기면 이러한 불편함도 감수할 수 있다.